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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2 개발되어선 안되었던 게임임.
게시물ID : gametalk_316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rapy
추천 : 4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8 14:49:16
 

 오버워치의 대항마? 새로운 FPS트렌드 주도?

 그런건 이미 넥슨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고 앞으로도 

 블리자드 발끝 쫓아갈만한 게임을 만들어낼 확률은 0이라 봅니다. 

 스타1 출시 시점부터 이미 신계와 하계로 나뉘었던 클라스인데. 20여년이 지났다고 그 클라스가 메워지나요..

 
 개발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서든2는 원래대로라면 더 늦게 나왔을겁니다.

 오버워치의 오픈과 동시에 하루가 멀다하고, 쾌속으로 유저가 빨려먹히는 서든1을 보며 위기감을 느꼈을테죠.

 오버워치 이놈! 한국정통FPS의 매운맛을 보여주마하고 야심차게 당당히 내놓은게 아니라

 아 제발 서든유저님들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돌아와주세요 ㅠㅠ 님들 좋아하는 가슴 큰 여고생캐릭터들 만들어놨으니

 한번만 와서 구경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옛정을 생각해서 ㅠ의 온갖 비굴함을 다 가지고

 급하게 다 완성도 못한 게임 툭 집어던져놓은 상태라 봅니다.

 
 자기들이 만든 게임의 재미도 보장할 수 없을거같으니, 모던워페어나 배틀필드의 미션이나 그래픽구도 등을 싹 베낀건 덤이지요.

 서든2에서 가장 정성들인건 딱 두개입니다. 여캐가슴에 들어간 텍스쳐와,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알 수없는 다양한 방식의 과금캐쉬아이템.

 오죽하면 290억은 여캐만드는데 쓰였다고 할까요. (그나마도 오버워치에 이긴다고 할수도 없음 ㅠ)

 
 서든2는 확실하게 망해서 빠르게 서비스종료가 되어야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딱 니네들 수준은 이거지? 이런거 좋아하잖아ㅋㅋ하고 내놓은게 적나라하게 보이는 게임이고, 

 이 게임해주는거 자체가 그냥 호구인증하는거라고 판단해도 좋을거같아요.

 
 그나마 자기들의 최고 컨텐츠로 여캐룩딸 생각했을텐데, 여캐 모델링도 하루 이틀만에 뚫려서 타게임에 모드적용되는 

 사태도 벌어졌죠 ㅋㅋ 최소한의 메리트도 사라졌다는 소리입니다.

 
 이딴 게임에 대해 주절주절하느라 경쟁전할 시간을 허비한 제가 한심한거같네요 ㅠ 

 저는 죽어가는 영웅을 살리러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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