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든어택2가 제대로 터트려줬으니 외국 보면 게임을 리뷰하면서 깔건 폭풍처럼 쌍욕 섞어가며 까고 칭찬할건 확실하게 칭찬하는 그런 리뷰어들이 많은데(앵그리 죠 쇼, 얏지, AVGN 등등)
우리나라도 어떤 유명한 사람이 국내 온라인 게임들 리뷰하면서 폭풍디스+칭찬할건 칭찬하는 식으로 리뷰하며 차근차근 공감을 얻어서 그게 반향을 일으키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던파로 예를 들자면
칭찬:저는 이런 게임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캐릭터도 개성이 있고 무엇보다 각자 다른 캐릭터들이 각자 다른 컨셉의 기술을 구사한다는 개성이 말이죠. 거기다가 스토리도 나름 멋지구요. 모든 지역을 두루두루 돌아다니며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듯한 느낌이거든요.
디스:밸런스를 맞춘다는건 어려운 일인건 알지만 그래서 불편함을 유저들이 겪어가며 피드백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제때제때 반영이 안되요! 윗대가리들이 귀머거리 장애인 새끼들인겁니까 아니면 알고도 "우린 니들보다 잘난 놈들이니까 안들어줄꺼야."이러고 뻐기는겁니까?! 개1새끼들아 니들이 갑이 아니고 유저들이 갑이야! 유저들이 외면하면 똥꼬쇼 하다가 문닫아야하는게 니들 인생이라고! 정신차려!
이런식으로 모두가 공감할만한 리뷰를 통해 여러 온라인 게임들의 장단점, 나아가 대한민국 게임 산업계에 대한 여러 시각들을 비판하고 대처법을 논의하는 그런 리뷰어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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