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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중계를 볼때마다 일희일비합니다.
게시물ID : diet_97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삐
추천 : 0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09 02:28:27
운동 열심히 하고도 재어보고, 밥 먹고 재어 보고...
조금이라도 체중이 오른거 같으면 스트레스 받고,, 다시 또 운동 하고..
그리고 먹는것도 어느정도 선에서 참고 잘 하는데 한번씩 팍 먹고 싶어지는 것도 오고..
4kg 정도까지는 빼면서 기분도 좋고 먹는것도 조절 잘 되고 했는데..
어느 순간 체중계를 볼때마다 일희일비 하는 저를 보곤 실망하게 됩니다.
어차피 체중계는 숫자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데도 그 숫자라는 놈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왜 이럴까요? 처음엔 친구가 살 뺀 모습을 보고 자극받은것도 있고 몸이 안 좋아지는걸 느끼기도 하면서 시작한 운동이었습니다.
다시 운동 자체를 즐기면서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운동하고 싶네요.
운동하고 나서 먹고 먹고나서 체중을 재어서 좀 더 나오면 소화 다 되고 나서 또 운동하고..
갑자기 없던 강박증이 생기네요. (운동할때는 힘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체중계 설때마다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지는거 같아서 힘드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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