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온라인 게임이 강세인 우리나라에 패키지 결제 방식의 접근 방식을 취했다는 점과 그 장르가 FPS였다는 점. 그리고 정통 밀리터리 게임이 강세였던 우리나라에 판타지 세계관을 앞세웠다는 점에서 성공을 장담하기가 힘들었다. 시일이 지났으니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블리자드 내부에서도 출시 형태를 놓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과금 방식에 대해 의견 충돌이 있었을 정도로 출시와 관련해 진통을 겪었다.
라며 오버워치를 깍아내리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서든어택'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FPS게임이다. 출시 당시 언급되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와의 게임성 문제를 접어두더라도 국내에서 장르별 점유율 90%에 육박하는 인기를 얻어 내는데 성공하며 오늘의 넥슨지티를 있게 한 일등 공신이다.
라며 서든어택을 띄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