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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타는 뭔가 총체적 난국...
게시물ID : hstone_40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인애플22
추천 : 3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09 18:18:50


정규전 이전의 악명높은 파마기사나 어그로술사가 판칠때도

방밀전사도 할만했고

얼방은 파마 카운터 소리를 듣기도 했죠

사제도 컨사제는 빛폭탄으로, 용사제는 벨렌으로 비벼볼만 했죠


근데 지금은 뭔가 뚜렷한 카운터가 없는 느낌?

예전에는 어그로는 리노로 막고

템포는 얼방을 쓰거나 컨트롤로 대처하는 그런게 있는데

지금은 뭐... 막을수가 없더군요

예전 파마가 1234로 악명 높았다면

지금 냥꾼이나 전사도 1234하면 뭐 던전 1층 2층 3층 4층 클리어해야하는 느낌??

막다가 막다가 막을 카드 없으면 지는거고... 뭐 그런느낌


카드를 더 추가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문제는 확팩이나 모험모드를 전보다 더 혹은 자주 추가하게 된다면

과금압박을 줄인다는 취지와 상반되는 결과가 ㅋㅋ


예전에는 냥꾼만나면 돌냥인지 미드냥인지, 전사는 방밀인지 손님인지, 흑마는 위니인지 리노인지

사제는 컨사제인지 용사제인지 등등 고려하고 멀리건 조정하고 하는게 있었지만...

심지어는 상대 멀리건 숫자를 보고 어그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도 했죠 ㅋㅋ

지금은 판단할 여지가 거의 없는 덱들만 만난다는거?



물론 카운터덱이 있어서 그 덱을 돌려도 저희는 등급전을 돌리니까 그 덱을 만나느냐는 운에 기대야하는데

대회에서도 다 비슷한 덱들을 들고 나와서...

이번 하마코 새 시즌 전에 확팩이나 모험모드가 나오고 그 카드가 대회에 적용된다면 모르겠는데

지금 상태로 계속 간다면 보는재미도 떨어질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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