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음을 바꿔 먹으니 행복하네요
게시물ID : baby_15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녘황혼
추천 : 6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2 10:21:14
옵션
  • 외부펌금지
초보 엄마 아빠 덕분에 고생중인 90일 되가는 아들내미...

출산의 기쁨도 잠시 육아 전쟁에 서로 스트레스로 인하여 다툼도 잦아지고 했었네요...

와이프 스트레스 풀라고 친구들 만나게 보내고 주말 하루 단독 육아를 해봤는데 어마 어마한 육체 및 정신 노동을 몸소 겪고나서

최대한 와이프에게 도움이 되주려 노력하고 있네요...

회사일 힘들게 하고 집에가면 육아 도움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었던 제 자신이 요즘 부끄럽게 다가와서 이불킥도 열심히 했었답니다;

그래도 적응이 되다보니 주말에 아기 사진도 찍어주는 여유도 생기고 좋네요...

초보 엄마 아빠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면 여유도 생기고 점점 아기가 더 사랑스러워 지는 것 같아요 ^^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은 제가 모시고 있는 아기님! 땡깡의 제왕입니다만 웃는 모습은 한 없이 천사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