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스트에 글이 올라가 쓰는건데
업체들의 만원짜리 파워로 5만원을 받는거의 문제점은
공임비가 3만8천원?!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뭐 이건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가 있는데
싸게 수리를 받고 싶어하는 고객 그리고 그걸로 인해 일단 해주고 보자라는
업자들의 이해관계가 이상하게 충돌하는게 문제입니다.
만원짜리파워? 솔직히 그딴걸 누가 씁니까.? 그걸 수리라고 달아줘요?
파워가 고장난 컴퓨터에 만원짜리 파워를 달아주면 몇일뒤면 또 터질 확률이 큽니다.
대부분이 뻥파워라 딴 부품도 고장날텐데 그딴걸 수리라고 달아줍니까?
문제점은 그거죠. 수리를 원해서 부른 사람한테 마치 정상적인 상황인냥 속여서 가는거.
예를 들어 자동차 앞유리가 깨져서 수리하러 갔는데 유리를 창문유리로 바꿔놓고 같은유리니까
바꿨고 공임비 받음 < 그럼 공임비는 공임비니까 정당? 이렇게 말할겁니까?
대부분의 컴퓨터 AS업체가 저런제품으로 AS해주는데 차라리 공임비를 3만원이든 받고 제대로된
파워로 고쳐주는게 정상인거죠. 님 부품이랑 비슷한거임 ㅋ 이러면 450w 라고 써있는 뭐 말도안되는
정상적이면 쓰지도 않을거 달아놓고 수리했음? 그따위게 무슨 공임비를 받고 말고의 문제에요.
그냥 컴 모르는 사람한테 사기치는거지 아 부품이니까 대충 5만원은 나오겠네 이런 생각들게 하는
얄팍한 수법이지 부품 만2천원에 공임비 3만8천원이 뭔 되도 않는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