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머리를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SD카드가 파티션 테이블이 고장났는지 OS부팅이 잘 안되서 뭔가 블록단위로 수정하고있는데 일일히 y를 눌러줘야하네요..

리눅스인데 단순 키반복 매크로도 잘 안보이고, 동전꼽을만한 키보드도 아니고... All 옵션도 없고..

마침 노트북 화면 전면에 약간의 후크가 있길래 막대기 꼽아서 y버튼을 눌러주고 있습니다. ㅋㅋㅋ

10분정도 손으로 누르고 있었는데, 머리를 쓰니 손이 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인원급 지능인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