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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폴라리스 런칭행사 후기 (사진 업뜨요)
게시물ID : computer_313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파999
추천 : 4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13 23:28:56
생각보다 협소하고 찍을것도 마땅치 않아 어차피 질좋은 카메라로 전문 업체에서 많이들

찍었을테니 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긴글에 앞서 요약 먼저

좋았던점

1.갈떄 마우스 줌

2.니트로 쿠폰을 생각보다 많이줌 (사파이어에서 한듯) 근데 난 못받음 ..ㅠㅠ

3. 먹을거줌 (과자랑 뭐이렇게 싸줬습니다.)

안 좋았던점

1.입장 딜레이가 너무 길었음

2.특별히 볼게 없었음

3.이미 봤던 이야기가 똑같이 나옴 새로운 정보같은건 없음

4.통역을 해주는건지 뭐 어떤건진 모르겠는데 이분이 겁나 버벅거림

5.중간에 시연회가 개판이었음 이게 정말 최악 그리고 시연회 선택으로 한 게임이 좋다고 생각은 못하겠음

요약은 이정도 입니다.

일단 5시 행사라 4시50분 쯤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5시 시작인데도 엄청 오래걸리더라구요

안에서 보니까 사람체크 한명 오래된 글카체크 한명 이렇게 2명이서 하니 ..

4시50분에 도착했는데 입장은 5시반에 했네요. 만약 어제같은 날씨였음 욕부터 했을듯...

들어가서 오큘러스가 맨앞에 있었는데 제가 시력이 극도로 나빠서 아무런 쓸모가 없었...

생각보다 장소가 좁았습니다. 각 회사별로 비레퍼들이 진열되 있었고 대부분이 480으로 테스트하는

게임들이었는데 각 게임들마다 어떤 시스템에서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엠텍에서 룰렛이벤트를 했는데 여유 있겠지하다가 나중에 섰는데 제앞에서 끝나는 불상사가 ㅠㅠ

냉정히 말해서 생각보다 정말 볼게 없어서 5시반에 들어갔음에도 6시 10분정도에 자리에 앉아서 

멍만 때렸습니다. 7시부터 공식 런칭 행사를 했는데 AMD 각 분야별 마케팅 담당자들이 (본사) 

나와서 말을 하는데 사실 이미 29일날 발매가 된 그래픽카드고 그전 정보에 대해선 충분히 한 말들이

다시 하는 느낌밖에 안되서 지루했습니다. 특히 그 번역해서 말씀해 주시는분 정말 말을 더듬으시더라구요

어.. 어. 그리고 계속 이런 어구 쓰시니까 좀 그랬습니다.

풍월량님이 나오셔서 게임 테스트를 하시는데 오버워치와 둠을 하기로 되있었습니다. 뭐 950으로도 최상옵가까이되는

게임이지만 색감이라든지 온라인게임라는 특성때문에 선택하는건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근데 둠 먼저 하려고 했는데 뭔가 문제가 생겨서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여기서 정말 실망인게 대체 뭔 생각으로

런칭행사장에 테스트도 안해봤나 싶었고 오버워치를 구동후에 컴을 바꿔서 왔습니다.그리고 시연하는데 

프레임이 안뜨길래 맨앞에 앉아서 프레임 보여달라고 하니까 자체적 게임에 프레임 보는걸 키니까 ㅋㅋ

120프레임 나오길래 뭐지 했더니 쓰는 글카가 퓨리 ㅋㅋㅋㅋㅋ 아오 ...분위기 싸해지고 어떻게든 MC분은 넘어갈라그러고

개판이었습니다. 뭐 아침부터 준비한 스탭분들에게 괜찮다는 박수는 무슨 욕할뻔 했는데 

뭐 이거저거 퀴즈를 통해서 니트르 20% 쿠폰을 뿌리셨는데 상당히 많은 양을 뿌렸습니다.

저는 제 친구와 게이인척을 했지만 안주시더라구요 .........젠장...  중간에 퀴즈 맞출 기회도 있었는데

480의 5.8테라 플롭스랑 470의 32 Cus랑 헷갈려서 32 테라플롭스라고 말해버렸네요. 이정도 성능이면 얼마나좋을까

중간에 오래된 글카 가져오기 우승자를 봤는데 1990년에 나온글카... 본인이 빈티지 수집한다고 본인 컴보다 비싸게 주고샀다고하네요.

뭐 이래저래 행사가 끝났고 나올떄 마우스를 하나 줬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새로운게 아무것도 없고 시연회도 개판이었고 성능 자체를 테스트할 기회가 정말 없는 수준의 런칭행사였습니다.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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