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봉 : 동생아......매니저가 좀 오래...
춘봉 : 귀찮게....지가 오지.......
춘봉 : 왜 불렀어여? 신상 캔이라도 떳어여???
매니저 : 뭔 냥소리고....더운데 귀찮게 하지마.......
내려 온나.........
춘봉 : 내려 오라 켓다......숨으면 안 비는줄 아나...
깨봉 : 매니저님..........도움.......플리즈......
매니저 : 내가 횽아 괴롭히지 말랬지........
춘봉 : 아니.........그게 아니라........ㅜㅜ
엄마아아아~~~~~~~~
모두들 시원한 하루 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