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 게임 개발사들의 능력에 한계가 왔음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된 거 같네요.
창세기전4 트오세(사실 15년 연말에 서비스 시작했지만) 서든어택2까지.
마치. 아타리 쇼크 터지기 직전의 미국 게임 시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소비자들이 뭘 원하는지 관심도
없고 그저 대충대충 던져대는 개발사. 할 게임이 없다고 느끼는 게이머(다행히 특급 외산 게임들이 있으니 괜찮은거 같지만)
거기에 게임의 폭력성이네 하는 개소리는 갈수록 늘어나는거 같고....뭐, 제 느낌으로는 암울합니다. 한국 게임업계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