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위에 선반을 하나 달려고 집에 있던 전동드릴로 구멍을 뚫을려니...
안뚤림....겁나 단단함...
그냥저냥 적단한 콘크리트면 전동드릴 해머모드로 다 뚫렸는데
옛날집이라그런가.. 함튼 콘크리트가 보통과 다름.....
그래서 질렀습니다!
찬란하도다 해!머!드!릴!
이러고 실실 웃으면서 와이프에게 빵야빵야 했더니
애하고 같이 이런표정으로 처다봄....
함튼 바로 장착하고 파!워!해!머!
깔끔하게 설치완료!!!
이제 위에다가 ps2랑 엑박이랑 위랑 다~~~~~~~
놨다가 등짝한대 맞고 위만 두는걸로 합의함...
OTL......
ps.분명히 저 선반 서로합의하에 구매했음에도 너무 넓쩍한거 샀다고 구박하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