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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악평이 많네용..
게시물ID : movie_5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6 00:33:04
클리셰범벅은 맞는데
저는 그걸 기차라는 특수한 상황에 잘 섞었다고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인지라, 이정도로 넘길게요. 보시면 바로 알아요.
내용이야 예측가능한 뻔한 전개였는지라, (좀비물이 그렇듯 결국 가족과 산 사람들의 이야기라...)액션같은걸 위주로 봤거든요

 다만 캐릭터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평면적으로 소모되는 캐릭터가 많아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자들의 제각기 개성이 잘 드러나 좋았습니다. 이 역시도 자세한 내용은 스포라... 마동석과 악역이 인상깊었네요

 다양한 인간상을 잘 그렸고, (제각기 욕망에 충실!) 연출도 꽤 속도감있고 좋았습니당

마지막 직전의 장면은 저도 참 할 말 없었지만, 엔딩씬은 참 처연하고 마음에 들더라구여

쨌단 저는 만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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