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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접을 자주당한 다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panic_89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란
추천 : 17
조회수 : 377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7/17 07:59:55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332002&page=1

자주 귀접을 당한다는 작성자입니다.

최근에는 귀접이 없어서 편하게 꿀잠잤습니다.

근데 어제또 가위에 눌렸습니다.(이러다 정들겠어요)

역시 오늘도 발가락을 움직여 풀어버려하지 생각하며 발가락에 힘을 꽉주는데

이어서 들려오는 소리에 소름이 올라왔습니다.

얼핏들리는 여자울음소리가 제 등꼴이 서늘하게 되더군요.

근데 울음소리는 제방이아니라 제 침대옆창문(1층 바깥쪽 창문입니다)에서 들려와서 더욱 소름이 돋았던거 같습니다.

문제는 새벽 3시였고 제 출근 시간은 6시라 전 잠이 절실하게 필요한때라 스트레스도 올라오더군요.

마음속으로 에이씨 미chin년 자야되는데 왜 울고 지ral이야 라며 그냥 잠자기를 청했습니다.

오늘 아침 경찰차가 한대 제집 뒷편에 와있더라구요.

주변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려서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젯밤에 12시쯤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더라구요.

더욱 당황스러운건 어제 제가 들은 울음소리도 여성인데 그 피해자도 여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제들은 그 울음소리가 어쩌면 생존해있을때 운거라면 아니 그것보다 죽어서도 운것이 들린거라면,....,..

하......먼가 찝찝한 기분으로 오늘도 회사에있네요.

아울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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