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목욕다녀오면서 초복이다보니 오래간만에  kfc를 들려 치킨을 살려고 보니 오리지널이 없어서 핫크리스피를 사왔습니다..

치킨을 샀으니 맥주를 살려고 보니 기네스 할인!!

그래서 주섬주섬 기네스를 사가지고와 우걱우걱..

그다음 슈로대를 하는데 음주슈로대도 좋군요.. 컷신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아쿠아 에이스키워주느라고 메인에 세웠는데 이제서야 하켄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는 군요.. 심쿵햇어요.. 맨날 상반신만 나와서 몰랐음)

1회차때 아리에르도 심드렁했는데 오 지금보니 신기..

그리고 저번에는 벨루아인가 멜루아엿는데 토우야에게 테니아를 칼비나에게 카티아를 붙혀주었더니 이거 정말 신선하군요..(리얼과 슈퍼에 맞는 서브였는데 1회차는 좀 잘못생각한 느낌)

저번에 키우지 못한 아이들 2회차에 키우는데 아무래도 다 에이스는 못만들거 같아요(용사의 징표는 얻었어요 하지만 역시 슈로대는 강철의혼..)

3회차 스폐셜로 가서 정리하고 4회차를 ex로 하던가 아님 한번더 노멀을 뛰고 4회차에 스폐셜 5회차에 ex이런식으로 가볼까합니다..

액플이나 에딧없이 하는 재미가 솔솔하군요.. 어떻게던 쥐어짜고 또 짜서 클리어하는게 역시 슈로대의 묘미인듯..

소파에 퍼질러 누워서 톡톡 슈로대같은 게임 정말 맘에 듬..

추가 : 그랑존 너무쎈듯.. 1회차 무서워서 못돌렷는데 이건 보스몹보는 느낌..

저번작들의 보스들이 막강한 우군이 되어 나타남.. 잉그보고 놀랬는데 슈우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