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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 픽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요..
게시물ID : overwatch_21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고양이함식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8 1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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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오버워치는 FPS보단 AOS에 가깝습니다.
  킬 수 = 승리가 아닌거죠. 임무를 완수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2.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점과 주 교전지역이 있습니다.
 점령전은 거점이고, 호위는 화물이 되죠. 반경 몇 미터가 주 교전지역입니다.

3. 겐트의 경우 주 교전지역보다 더 앞에서 교전을 하는 역활이죠.
 위한은 교전지역 후방에서 교전을 해야 합니다.

4. 따라서, '주요' 교전지역에서 버티기도 해야하고, 싸우기도 해야하는 상황이 다수 발생하는데
 겐트위한에게는 버티고 싸우기가 힘든 픽이죠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겐트위한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5. 최근 겐트의 경우, 평균실력이 점점 상향되며, 인식이 조금씩 변화 하는듯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적 서포터를 끊는다는 역할론이 부각되어, 
 오히려 점점 필수 메타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6. 하지만 위한의 경우 최 후방에서 상대 후방에 위치한 서포터를 끊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딜탱을 원킬로 끊을 수 있는 실력자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한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7. 결론. 오버워치는 '팀'이 '협동'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게임입니다.
 처치금이니, 딜량 금이니 보단, '임무 기여 시간' 금이 높을 수 있는 케릭을 선호하고
 플레이 하는게 이기기 위한 플레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급적이면 위한은 추후 상향되기 까지 안좋은 인식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8.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무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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