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찬찬히 사건을 주시하고
메갈을 알던 작가던 몰던 작가던
성우편에 서서 넥슨을 보이콧하는 하는 이유는 직업적 특성의
동질감이지 않을까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선은 성우와 넥슨의 계약상의 문제가
없단점과 메갈의 소송자금의 기부를 문제로 보고 접근하는데

작가들은 성우의 목소리가 세상에 나와 활동하기전에 기회마저 박탈되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마치 자신의 만화작품이 계약되어 돈은받았지만 세상에 나오지 못해 알려지지 못하는것처럼 말이다
또한 성우의 목소리가 넥슨에게 계약적으로 녹음된것이라지만
그 저작권은 성우에게 있다 생각하는 듯하다
그래서 넥슨이 목소리를 다른성우의 목소리로 대체하기전에 
성우와의 협의가 없었다는걸 보고 어떤것을 침해당햇다 보는게 아닐까

 
내가마춰준 컴퓨터로 웹툰을 그리는 작가가 성우를 지지하고 나서는걸 보니 참 씁쓸하다

작가들아 나는 너네가 페미를 여성운동을 하던 상관업지만
메갈이 가해자로 소송중인 소송비용을 기부하지는 마라

그놈들이 피해자에게 저지른 책임을 혼자 지게 두어라
그런놈들 위해 기부하고 성우를 위한다고 나서는건 성우를 위한다기 보다
너네 자신을 위한것이잖니
자신들의 불리한 계약관계의 무언가를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