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창창 사태, 이번 메갈인증 사태 모두 강자가 선한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약자가 악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강자가 악하고 약자가 선하다는 편견에 사로잡혀있으니 제대로 보지 못하는거죠.
정의는 강자를 물리치고 약자를 돕는게 아니라 선이 연대해서 악을 물리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작은 악이라도 발본색원 해야하는게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진보계의 행동은 정의는 개나줘 내가 곧 정의다 약한게 정의다라는 아집에 사로잡힌것 같습니다.
부디 정신차려서 약하다고 악이라면 강자와 연대해서 악을 뽑는 그런 행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거 무슨 약하기만 하면 악이라도 보호해야한다고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