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서울에서 버스타고 순천으로 갈 예정인데요~
일단 둘다 여유로운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빽빽한일정은 안좋아해요 ㅋㅋ
짜본게.. 순천터미널도착 - 순천드라마세트장 - 순천만 - 순천역쪽으로 돌아와 야시장에서 저녁식사 - 여수 숙소로 이동
이렇게 했는데 너무 지칠라나요? 감도 안오구 ㅠㅠ
너무 빡빡하면 드라마세트장을 빼려구요~ ㅋㅋ 순천만이 목적인지라!
담날 여수는 아직 안짰는데...
오동도, 여수바다구경, 여수아쿠아플라넷 여기들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 3군데만 가도 넉넉할까요? 더 갈곳이 있을가용?
집에 오는건 오후 늦게나 이른 저녁에 버스 타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