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탈퇴를 하신다지만 아까운 코인과. 괜히 피해본 레진의 다른 작가분들 때문에 망설이시기 때문에 생각보다 탈퇴숫자가 미미할 수도 잇다는겁니다.물론 탈퇴는 '강요'가 아닌 '자율'이기때문에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허나 레진이 내부에서 강력히 이 사태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생각을 가지게하는건 미미함이 아닌 큰 타격을 입는겁니다. 이대로 쭈욱간다면 레진은 아무런반응도 없이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릴꺼고 무개념 작가들은 계속해서 아부나 들으며 그림을 그리겠지요.

 

 코인환불 혹은 피해 받은 작가에게 코인을 사용하셨다면 탈퇴하시는게 오히려 레진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후에 그 작가들이 태세 전환하여 사과를 하더라도 전 받아들이지 않았으면합니다.

마음 약하신분들은 '그래 사람이니 실수 할 수도 있지' 이러시지만 오유에서 항상 하는 말이 뭘까요?

'사람 쉽게 고쳐지는거 아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입니다

ㅁㄱ이 어떤곳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페미니즘'이라는 한 단어때문에 팩트를 무시하고 동조한 사람들이 과연 사과를 한다한들 진실성이 있을까요?글에 진실성이 묻어나려면 그 전 그사람의 행태가 젤 중요한 법이죠. 그리고 실수할걸 실수해야지 실수라고 판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ㅁㄱ에 동조한 대부분에 작가가 'ㅁㄱ이란곳은 가본적도 없고 잘 모르지만' 이런 표현이 상당하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건 나중 일이 잘못됬을경우에

'책임회피용'으로 써놓는겁니다. 

   ' 한마디로 잘몰랐으니 쫌 봐줘요!!'를 시전하기 위해서죠.

 검색사이트에서 ㅁㄱ 단어만 쳐도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데 그조차 안하고 생각없이 글을 쓰는 사람인데 나중에라도 용서하는 분위기는 없었으면합니다.실제적으로 그 곳에서 활동하는 작가도 분명 있을껍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암튼 ㅁㄱ문제입니다. 혐오조장이 페미니즘이라 소리치는 저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