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암3기 판정받은지 2달이 다 되어가네요
희망을 가지고 맞서고 있지만
한번씩 마음이 꺾여나가는건
나 역시 그저 작은 한 사람일 뿐인거겠지요
당사자는 가끔 절망의 말을 해도
나는 흔들리면 안되기에 큰소리도 쳐주고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약간 답답하기도 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주작이란 소리를 가끔 들은적이 있어 링크 남깁니다
필요하다면 인증할것도 많습니다만
왠지 이런 고민글 조차 인증 해야 되나라는 생각에
약간 슬프네요 ㅎ
https://www.gofundme.com/miracleformir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