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없어도 내 만화 봐줄 독자들 많거든???'
그렇죠. 잃어본게 없으니 그 봐줄 독자수가 얼마인지 정확히 알게되겠죠.
레진이 든든할겁니다. 지금은.
언제까지 니네편일지
조금 지나면 알게될 듯
네이버와 다음 다른 웹툰 담담자들이 리스트를 안가지고 있을거라고 보는건가
이번 사태를 모를거라 생각하는건가..
향후 재계약시에나 다른데서
그 리스트가 어떤 위력을 보여줄지 지금은 모를거다.
되더라도
네이버고 다음이고
소비자 독자가 보이콧 하는 리플로 도배를 하면
당연 빼야하고 계약 해지까지 갈 수 잇다는건 미래를 보는 혜안이 없는 탓이겟지.
니네는 그 잘 모르고 시부린 결과가
직업에까지 영향을 주리란건 생각도 못햇을거야.
그리는 그 만화가
보는 주체는 독자라는걸 뼈저리게 깨닿는 날이 될 듯.
주홍글씨처럼
메갈딱지가 숨줄을 조일 수 있다는걸 느끼게 될 듯.
최소한 죄송하다고 사죄만 제대로 햇어도 지금까지 오지 않았는데
충분히 용서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걸 넘어 독자 조롱 폄하 무시로 이어진 행동들이
어떤 파장을 일으키고
본인 통장의 잔고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잘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평생 매길 묻은게 얼마나 무서운 독이엇는지
본인을 왜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지
언젠가 리스트에 올려진 본인의 이름때문이 아닌가 라고
무릎을 탁치는 날이 오게될거 임
내가 봐도 알겟는데 정년 모른단 말인지
정말 그걸 감수하고도 쉴드를 친단 말이지?
그놈의 잘은 모르는데..가 설치는 이유중 1위인데..
아, 레진이 니네를 안 버리더라도 그러면 뭐하냐
거기서 사람들이 안봐주면 잔고가 제로일텐데.
레진이 니네편인지 아닌지가 중한게 아니라
만화를 볼 독자가 없어진다는게 중한거임.
앞으로도 말이지.
그런 주장을 햇다는 자체만으로도 딱지가 붙을거고
그건 평생가.. 나중에 울고 불고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거..
사람들이 용서를 구하고 받아줄 시기가 지나서 늦어버렷다는거.
메갈을 응원하고 옹호해서가 아니라
독자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하대하고 조소를 날리며
아무리 제대로 알려줘도 알려고도 안하고
비아냥 거리며 생까고 무시햇다는거.
그래서 그 실망에 대한 댓가로
독자로서 할 일을 서서히 해 나갈거임.
한 달 후면
잔고가 전달과 달라진걸 실감할 수 잇을 듯.
지금 하는 만화에도 엄청난 반대 리플 폭탄으로 도배될거고..
니네 웹툰을 봐준건 독자들의 애정과 사랑이엇지
그게 사라진 후엔 아무리 재미있거나 말거나 아무 소용이 없다는거,
다 본인이 업지른 물임을 잊지말길.
행여나 지금 버는게 별로 없으니 꿀릴것도 없다라고 생각해서 하는거면
본인 미래라는 거대한 밑천을 걸고 하는거라는거 잘 알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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