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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 . . . 깊은 고뇌
게시물ID : overwatch_22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사태스타크
추천 : 1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2 03:44:27
빠대에선 딜러도 간간히 하지만 경쟁전이니까 힐탱을 했어요.  배치였는데 울팀에 항상 트겐한 아나가 2명씩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도 힐탱을고르지 않았기에. . 제가 했죠. 


 잘하겠지했지만 걔들 궁쓰는 소리는 듣지도 못하고 내리 3연패를 했습니다. ㅜㅜ

그 와중에 누가 뭐라고도 안했는데 3씩이나 따줘도 못들어가는 클라스라며 평생 한조 탓이나하라고 울팀 한조가 시비를 털대요. 

도라도 화물에서 한조 궁1번 봤는데. . .   

보다못한 울팀 다른님들이 한조가 못한거라고 한마디. 
한조는 마지막까지 욕을하며 퇴장

 그래도 한번은 이겨보자하고 집념으로 돌렸으나 4번째 판도 패.

한번만 더 하자 했는데 이건 뭐 시작부터 울팀한놈이 다른분 배치 점수보고는 존나 못하네 저게 점수냐부터 시작해서 쌍욕을 하기 시작. 

보다못한 제가 시작도 전에 왜그러시냐 홧팅하자하며 루시우 픽

하나무라 거점인데 들어가다 좀 안되니까 갑자기 저보고 루시우 못한다고 온갖 패드립을 날리더니 지가 루시우 한대요.

그래서 일단 넌 신고고 루시우 니가 하라고 줬어요.

근데 난 리퍼 죽어때 궁이라도 써줬지 넌 궁쓰는 소리 한번 안나더라?  

결국 그 판 내내 입털더니 지고  계속 욕하고. 

어휴 이러다가 내가 못살겠다 싶어서 빠대와서 3연승했습니다. 

경쟁전 첨이라서 기대했는데 깊은 상처만받고 말았네요.

물론 저 잘 못해요.  제가 잘 했으면 5연패씩은 안했겠죠.

근데 져도 좋으니까 그냥 같은 팀끼리 쌈이나 안 했음 좋겠어요.  이길수도 질수도 있지.  왜 그렇게 남 탓을 하고 욕들을 해대는지.

죄다 신고 쳐넣어 버렸지만 경쟁전은 다시 못들어갈것 같아요.

다른분들 팀운얘기하시고 멘탈 터진 얘기하실때 제대로 이해 못했는데 오늘 뼛속까지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3연승 마무리한 즐거운 기억을 안고 이만 자러 가야겠어요. 

오버워치 청정해질때까지 모두 신고를 많이 합시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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