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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동영상이 만약 드라마, 영화 속 장면이라면?
게시물ID : movie_60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가지망생
추천 : 5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2 04: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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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영상을 본 회장이 ㅂㄷㅂㄷ

USB를 쥔 정장 슈트를 깔끔하게 입은 남자가 비열하게 웃으면서

'국가가 인정하는 대기업 회장의 동영상..내용이 어떻든 이거, 제대로 터지면 한류 스타 100명으로도 못 막습니다. 아, 물론 덮이겠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들이 개처럼 달려듶어서 물고(카메라 1번) 찢고, (카메라 2번) 골수까지 싹 다(카메라 3번) 파 먹은 뒤에 묻힐 겁니다. 휠체어 타도, 멀리 못 간단 얘기에요. 어떻게, 딜 하시겠습니까?'

라고 비열하게 목소리 깔면서 말함.

회장, 그 얘길 듣더니 역시 목소리 깔면서
'길 잃은 개를 주워다 늑대로 기르려고 했는데 결국 여우 밖에 못되는 구나' 라고 말함.

그러자 남자, 자리에서 일어나 단추 잠그며
'한강 구경 가시려면 비 오는 날 말고, 쨍쨍 할 때 가십쇼. 풍경도 좋고, (속삭이면서) 물맛도 좋아요.'
라고 하며 웃음.

회장, 가려는 남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500억,'이라고 잛게 말함.

남자, 뒤로 돌아 허리 굽혀 고개르 숙여 인사함.

남자가 나가자 회장, 비서에게 귓속말로 뭐라뭐라 속삭임.

남자, 회장 집에서 나와 차를 몰고 감.
신호 대기 중인데 어디론가 전화를 검.
'나야, 딜 됐다. 영상 잘 챙기....' 하는데 쾅!!! 트럭이 와서 차를 박살냄.
뒤집어진 차량으로 트럭에서 내린 운전자가 다가옴.
쿨럭 피를 토해내는 남자를 보다가
'호랑이한테 대들지 마라, 다친다.' 리고 말함.
차 뒤쪽에서 기름이 흘러나옴,
운전자, 담배를 멋있게 피움.
걸으면서 뒤로 던짐.
끄아아악!!! 처절한 비명과 함께 시밤쾅!!!!!!!!!!

그리고 타이틀이 뜨고, 혹은 2화부터
검사인데 알고보니 이 남자의 아들
회장한테 복수히는
회장 딸에게 접근하다 로맨스를 벌이는
회장에게 총을 겨눈 채 눈물짓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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