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웹툰이 뜨더니 기존 어렸을때 단행본 으로 출간되던 만화퀄리티와는 거리가 전혀 먼 웹툰이란거에 익숙해지고 빠졌습니다.

 

웹툰들 보시면 알겠지만 얼굴표정 제대로 그린애들 없고 음영도 없으며, 하다못해 배경은 그냥 초등학교 그림그리기 수준인 만화를

 

언제부터 왜 좋아하고 많이 보게 되었는지...

 

이번 사태가 터지고 나서 뭐 네버랜 연대기인가 그거 한번 찾아봤습니다. 이야 이건 스토리도 개판에 사람얼굴도 매번 바뀌더라구요

 

언제 부터 사람들 눈이 이렇게 낮아졌을까요... 문정후 님이 그리시는 수요웹툰 고수만 봐도 기존 문정후님의 그림과는 전혀 다르다는걸

 

확실히 알수있을겁니다. 괜히 고생해서 용비불패 처럼 뽑아내느니 저렇게 간단하게 그려도 인기얻고 돈도버는데...하셨을수도 있고요

 

진짜 눈이 낮아진 독자들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