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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맥크리가 강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쓸만해진 영웅
게시물ID : overwatch_2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3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23 19:15:03



은 바로 메이입니다.


예전엔 정크렛으로도 디바를 잘 잡았는데
상향후엔 매트릭스가 너무 강해져서 정크렛의 강한 공격력으로도 디바를 어찌 해볼 수가 없어졌죠...

유탄이고 폭발지뢰고 다 씹어삼켜버리니...



하지만 메이의 평타는 아시다시피 메트릭스로 막을 수 없어서,
가까이온 디바를 얼려서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또 요즘엔 석양맨도 무지막지하게 세져서 많이 보이게 되는데,
아시다시피 메이의 얼음방벽은 석양맨의 궁을 막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어서
궁을 막는 면에선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상대하기 정말 까다로운 겐지도 메이의 평타 앞에선
날아다니는 모기 신세이니...

메이한테서 도망치려고 벽을 타는걸 얼려봤는데 진짜 벌레가 발악하는 것 같아서 재밌더군요.


그리고 오늘 메이를 하면서 석양맨의 궁을 한판 내내 막아봤고,
(한번은 석양맨 눈앞에 얼음방벽, 다음엔 거리가 멀어서 중간 거리에다 얼음방벽으로 시야 가리기)
아나 뽕을 맞은 용검 겐지를 메이 궁과 평타로 순식간에 얼려서 잡아봤습니다.

지브롤터 방어측인 바스티온이 리젠 입구 앞에서 게틀링 날리다 궁쓰는 소리 들리자마자
얼음방벽으로 입구에서 못나오게 해서 승리... 크윽...


예전엔 딜도 낮고 해서 파티 공헌도가 떨어지는 메이였지만
디바,석양맨,겐지 견재하는데 쓸만합니다.


뭐 당연히 높은 수준의 플레이어들 이야기는 아니고 빠대 수준의 이야기지만요.

그리고 인성질을 할때마다 얻어지는 쾌감도 덤.


메이하세요. 두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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