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년대 미국 대학생들이 백인 전용석에 앉아서 어떤 모욕과 멸시를 받아도 끝까지 그 자리를 지켰던 차별 철폐운동과

마틴 루터 킹JR의 '나에게는 꿈이있습니다' 라는 명연설로 대변되는 인종 대화합 운동을 싸그리 병신 만드네요

프랑스 대혁명, 4.19 혁명 운운하면서 전쟁을 이야기 하는데

프랑스 대혁명의 결과는 귀족의 단두대 행으로 마무리 되었고 4.19 혁명의 결과는 자유당 정권의 붕괴를 가져왔다는 걸...

전쟁의 결말은 어느 한 쪽의 멸망으로 끝난 다는 걸 왜 모를까요...

정치, 경제, 사회 어느 곳도 현재 여성이 주도권을 가진 곳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들이 진짜 원하는 전쟁을 한다면 누가 이길지 가늠도 안되나 봅니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할때 혁명이 되는거지 비슷한 규모의 두 세력이 붙으면 어느 한 쪽의 멸망 이전에는 안 끝난다는 걸 모르나...

만약 진짜 전쟁을 해서 여자가 지면 여성 인권은 조선시대로 회귀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저 행위는 스스로 '남자 대 여자' 구도를 만들어서 페미니즘을 원하는 남자들을 적으로 돌리고 있다는 걸 왜 본인들만 모르나요

잠이 안와서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