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쳇말로 오유나뭐시기나 이거 시전했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아닌 말로 오유가 곧 나인가? 걍 내가 자주 접속하는 웹페이지 중 하나지.
근데 이 정당은 가만 보니 행정을 할 집단이 안 되는 거 같다. 근본은 다 냅두고 어떤 가치체계에 옴팡 매달리는 꼴이라니.
솔직히 이번 성우사태에서 부당해고라고 지지하는 성명 때만 해도 그냥 그럴 수도 있겠거니 했다. 근데 고고체리 리트윗 하는 거 보곤 처음 쇼크 먹었다. 어떤 사안에 대하여 최소한의 확인이라도 해볼 능력이 없다는 소리잖아? 근데 이 사단이 났는데 중앙당은 아무런 소리가 없네? 사안에 대한 대처 능력 결여라는 거잖아?
거기다 오늘. 딱 봐도 짜집기 조작된 스샷을 딴에는 일례라고 제시한다. 역시 검증능력 상실. 무엇보다 자기 가치체계 수호를 위해서라면 똥이든 독이든 막 가져다 쓴다. 올바름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나 옳음]을 추구하는 거잖아 이거.
마지막 [총선때 ""애용""했던]은 뭐.. 허허...
..... 이런 저런 생각이 있어 글 다 지우고 최근까지 글 달지 않아왔는데 그러네. 정의당과는 여기까진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