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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작가 자신들의 생계를 스스로 박살내고 있는겁니다
게시물ID : comics_13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륨.7
추천 : 1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4 19:36:26
밑에 타인의 생계가지고 레이스 어쩌구 라는 을 보고 씁니다

적어도 이 사태의 초반때만이라도 정상적인 작가분들이 침묵하지않고 연대해서 나왔더라면 독자층은
 '그래  메갈작가도 있지만 정상작가분들도 많으니 가릴꺼만 가리자' 
이렇게 됬을 공산이 큽니다. 독자층이 극단적으로 웹툰자체를 갈아엎어야된다는 생각까지는 안 갔겠죠. 계속해서 메갈옹호작가들이 나오고 게다가 비공개
카페라는것이 있고 그 곳에서는 독자를 ㄱ ㅐ 무시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는건 이젠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결국 독자층은 가릴 수가 없게 된겁니다. 비공개로 지들끼리 X목질하는걸 아는데 그 곳에 몇명이 몇십명이 작가의 몇퍼센트가 자리하고 있는지 명확히 모른다는거에요. 독자층은 그러니 아예 현 웹툰계를 뒤집어 엎어야한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겁니다.

 그 글중에 그분들은 생계를 걸고 자기 목소리를 내야하니 힘들다고 하셨나요? 침묵해서 죄없는 자신까지 피해볼 상황이 났는데도 그게 옹호할 수 있는 말이던가요. 오히려 침묵해서 피해가 더 커진건 생각 안하시나요? 

 침묵해도 좋을때가 있고 힘을 모아서 맞서야 할때도 있는겁니다. 개개인의 의견피력으론 현재 불을 끌 수도 없고 이목을 끌 수도 없습니다. 메갈작가가 아닌 분들이 한데 모여 나섰어야죠.

 침묵한 결과는 독자층의 한국 웹툰계 환멸,보이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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