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진보세력이란 사람들의 민낯은 좀 본것 같아 윗 본문이 새삼스럽진 않네요.
문제는 현재 사과를 하고 디즈니의 막타를 기다리고 있는 '달곰'이라는 사람에게 지나친 극딜이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저정도면 되었다며 달곰이란 사람을 더 이상 필요 이상으로 압박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달곰이란 사람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고, 현재 블로그에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질책도 달게 받은 걸로 사료되구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그쪽 블로그에서 달곰이란 사람을 못살게 구는 분탕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충 보니 저런 것을 노려 여론을 반전시키고자 하는 계획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 또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론의 반전을 노릴 제물을 위한 움직이란 거죠. 상식적으로 지금에 와서 달곰이란 사람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심증 뿐입니다만, 그렇다면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