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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섬 라퓨타 스포 있습니다! 짱 많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거 재업이에요 (그때 짱노관심을 받아서...)
*상남자주의
안녕하세여 근 5년을 눈팅만 해온 흔한 20대징어입니당
말투(?)는 편하게 갈게요!
사건의 발단은...
오늘 시간이 남아 돌아서 '천공의 섬 라퓨타'를 봤는데!!!
하.. 남자주인공 '파즈'라는 보석을 찾아냄!!!!
고작... 12살 주제에... 상남자 포스를 뿜내니까...전...
나: 어맛...! 이런건 널리 알려야해...!
그래서 쓰게 된 '나만 설렐 수 없으니 오유징어분들을 파즈의 매력으로 끌어들이려는 글'입니다.
1. 첫만남
어느 날 파즈는 허공에서 뚝 떨어진 시타(여주인공)을 줍습니다. 파즈: 개이득
암튼 허공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시타를 파즈는 공주님안기로 받아듭니다.
요로케. ㅇㅇ맞아여 이게 얘들 첫만남이에요. = 첫만남부터 진한 스킨십으로 시작함.
...꺄
꺄!
꺄!!!!!!!!!!!!!!!!!!!!!!!!!!!!!!!!!!!!!!!!!!!!!!!!!
이때부터 전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죠...껄껄껄
이후 (모르는 사람이지만) 차마 시타를 버릴수가 없었던 파즈는 시타를 안전한 곳에 눕혀놓고 일하러 떠납니다.
파즈는 이때도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시타 위에 겉옷 덮어줍니다ㄷㄷ 매너남 파즈
그 후 시타와 파즈는 친해집니당 (편의상 생략)
하지만 스토리 전개를 위한 지브리의 계략으로 시타는 위험이 따라다니는 소녀였죠ㅠㅠ 그래서 시타는 나쁜놈들한테 납치가 당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파즈는 당연히 시타를 구하러 가죠!
2. 시타가 납치되어 구해주려는 상황
왼쪽의 불타는 탑 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는 시타(하얀색)과 그녀를 구하려는 파즈(저 파리 같은 비행기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아이)
상남자 파즈는 시타를 구하기 위해
저 비행기에서
요로케!!!!!!!!!!!
요로케!!!!!!!!!!!!!!!!!!!!!!!
해서!!!!!!!! 시타를!!!!!!!!!!!!!!!!!!!!!
요로케 안아서!!!!!!!!!!!!!!!!!!!!!!!!!!!!!!!!!!!!!!!!!!!!!!!!!!!!!!!!!!!!!!!!!!!!!!
요로케 요로케 요로케!!!!!!!!!!!!!!!!!!!!!!!!!!!!!!!!!!!! 와락!!!!!!!!!!!!!!!!!!!!!!!!!! 박력!!!!!!!!!!!!!!!!!!!!!!!!!!!! 나도 그렇게 안아줘!!!!!!!!!!!!!!!!!!!!!!!!!!!!
와락!!!!!!!!!!!!!!!!!!!!!!!!!!!!!!!!!!!!!!!!!!!!!!!
와락!!!!!!!!!!!!!!!!!!!!!!!!!!!!!!!!!!!!!!!!!!!!!!!!!!!!!!!!!!!!!!!!!!!!!!!!!!!!!!!!!!!!!!!!!!!!!!!!!!
헠헠 이거 보고 레알 심장이 아팠어요
아암튼
시타는 파즈의 상남자 매력 덕에 무사히 구출되고 두 사람은 해적선으로 안전하게(?)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우리의 파즈는 밤보초를 보게 되죠.
3, 해적선 망 보고 있는데 시타가 연애질하러 찾아옴
파즈: 오잉 시타?
파즈: 잡아줄게. (손을 내미...
...는 척 하면서 시타 허리를 와락!!!!!!!!!!!!!) 핰핰
물론 그러다 시타 날아갈뻔함
이때부터 제 심장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 해적선은 진정 파즈의 매력을 뿜뿜하기 위한 무대였으니...
4. 이어서 같은 장소
시타: 아이 추워
파즈: 추워? 이리 와.
어리석은 전 여기서 파즈가 망토를 둘러줄 것이라 생각했으나 파즈는 생각보다 더 상남자였음
망토: (펄럭펄럭)
그렇습니다 여러분 파즈는... 파즈는....!!
파즈: 이제 안 춥지?
...
...
꺄암;ㅓ아ㅣㄴ러허버ㅏㅏㅇㅁ러ㅏ;ㅓㅣ'ㅏ뱌ㅗㅓ할이ㅣ;ㄴ!!!!!!!!!!!!!!!!!!!!!!!!!!!!!!!!!!!!!!!
나도!!!!!!!!!!!!!!!!!!!!!!!! 나도 해줘 ㅍㅏ즈!!!!!!!!!!!!!!!!!!!!!!!!!!!!!!!!!!!!!!!!!!!!
....어, 좀 진정하고 시간을 앞으로 돌려서
5. 시타와 파즈는 그토록 찾던 라퓨타에 도착함. (이 글을 쓰게 된 계기)
이때 두 사람은 (라퓨타 도착 전) 안 날려가려고 서로의 허리를 묶은 상태였음.
이런 식으로.
암튼 그래서 라퓨타 도착 후 매듭을 풀려고 하지만
시타: 손이 떨려서 줄이 안풀려
파즈: 그래? 그럼 이렇게 하면 되지.
시타: ?
시타: ㅇㅁㅇ???
시타: ㅇㅁㅇ???
파즈: (*｀▽´) (번쩍)
...하...
그렇습니다 여러분! 줄이 안풀리면 그냥 상대방을 들어올리면 되는 거였어요!!!!!
키스해
는 훼이크 설정 상 얘네 12살
시타, 파즈: 꺄르륵!!
...........
여기까지 해서, 이 글은 여기서 끝입니다!!!
어때여 여러분?? 파즈의 상남자 매력에 빠지셨나여???????
아...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마무리는 잘생긴 파즈 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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