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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3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로로롱★
추천 : 2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7/24 23:53:36
안녕하세요. 결혼을 압둔 31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랑 한가지 의견대립을 겪고있어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상황은 제 어머니가 여자친구에게 정장을 해주신다하셔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어머니랑 같이 정장사러 가자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말하길, 어머니가 큰 돈 쓰시는데 같이가서
정장 맞추기 부담스럽다. 보통 함 개념으로 해주시는
선물은 돈으로 주시거나 사서 주신다. 했습니다
제가 말하길, 만약 장모님이 나에게 옷을 사주신다면 같이가서
옷을 입어보고 맞춘뒤 사는게 예의인거같고 나는 그리 할거다.
이렇게 말을하고 싸웠습니다.
배경지식으로는 일전의 제 어머니가 저희와 같이 결혼 한복을 구입하러갔는데 어머니께서 돈을 지불하셨고 그 때문에
여자친구가 한복을 원하는데로 고르는데 부담을 느꼈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위와 같이 어머니가 여자친구에게
정장을 사주려고 할 때 여자친구가 같이가서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상품권으로 주시는게 맞을까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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