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 끝나자마자
한국서 만든 것 치고 꽤 괜찮네.
생각했어영ㅋㅋ
좀비물은 꼭 ! 보기 때문에
(인도 좀비물이 의외 재밌어여 한번 보세여)
공유팬도 아니지만 봤어여ㅋ
그냥 기대는 안하고여ㅋㅋ

주인공이 진짜 un에 있지 않은 이상
(월드워z 에서 브래드 피트)
원인을 설명하려고 했다면
영화가 재미 없어졌을것 같아여

기차라는 특성상 운행중에는
폰이나 티비밖에 외부의 정보를 알수 없는데다가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요즘 뉴스 특보는 신뢰가 안되잖아여ㅋ
정보를 얻은것도 거의 
폰으로 찍은 동영상들이었고ㅋ

이해안가는건 그 할머니가 푸념하다 기차칸을 연거랑,
좀비화 되는 속도(사람마다 다름)정도?

공유 회상장면도 이상하다고 느끼진 못했고
죽기전엔 파노라마 처럼 지나간다던데
저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여ㅋㅋ

시간내에 깔끔하게 괜찮았던것 같네여ㅋ
음 간만에 영화관 갔더니
에어컨때매 넘 추워서 감기 걸린것 빼곤
좋았어여



마동석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