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은 굉장히 자존감이 낮고 분노에 쌓여있는 존재라는 걸 느꼈음
마지막에 그려놓은 혐오스런 그림을 보고 내가 느낀건
평소 페미나치짓 할때처럼 여성이라서 자랑스러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여성이라는 것을 엄청나게 혐오하는 것 같음 자기혐오랄까?좀 그런 느낌이었음(오히려 여혐스러운)
여성의 성기를 혐오스럽고 과장되게 그려놓고 스스로를 저급하게 표현하고 조롱하는 느낌이었음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증오하는데
그 원인을 자기가 여자라서, 한국남성때문이라고 돌리는 느낌임
자신이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를 증오하는걸 인식하지 못하거나 회피하는거같음
원래라면 그저 그렇게 스스로를 숨기고 꽁꽁 숨어살았을 것들인데 .. 요즘은 거리적, 언어적 제약이 희미한 시대이다보니...
뭐 그렇다고 불쌍하단건 아니고(지들이 한짓들보면)
뭐 결론은 정서적 결핍이 있는 애들이
모여서 부둥부둥 집단지성으로 빡대가리짓을 하는거지
에휴 일베 나올때도 말세다 저런 흉악한 놈들이 기어나오다니 이랬는데
어쩌다 이런 끔찍한 혼종이 나왔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