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종편에서 보게될 기사들입니다.
1.워마드의 페미나치 사건을 대서 특필한다.
-워마드의 나치 깃발 패러디한걸 졸라 자세하게 보여주고
그들이 그동한 행해왔던 온갖 악행을 만천하게 까발리는듯한 뉘앙스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다 부터 우리나라 페미니즘의 종말이다 등등 온갖 말로 공격함.
(강력한 아군인 일베를 필두로 펙트!! 펙트!! 외치며 수꼴들이 들고 일어나 다굴 들어감)
2.이 여세를 몰아 워마드에게 티셔츠를 제공(?)받은 메갈도 공격한다.
-1에 이어서 그들과 같이 한통속이라는걸 집중적으로 보도함.
여기에서 2가지 패턴이 생기는데 메갈인 유시민 딸내미를 까면서 자연스레 유시민을 껴서 3번으로 갈수도 있고
아니면 유시민 건은 예비로 4번으로 둘수도 있음.
(워마드 박살 내듯이 수꼴들이 메갈도 털어버림.)
3.저 단체들을 지원한 진보당을 영혼이 털릴때까지 보도한다.
-특히 정의당을 중점적으로 심상정과 노회찬을 중점적으로 클로즈업 해가면서
이번에 정의당 문예위가 삽질한 논평 등을 내세우며 워마드와 메갈의 연관성을 부각 시키는 논조로만 계속 떠들어댐.
그러면 자칭 보수세력은 알아서 해석해줄 것임.
(정의당은 수꼴들 전화질로 마비가 될것이고 거의 모든 업무를 제대로 못할꺼임.)
4.번외로 쓸 카드는 메갈 활동하는 딸내미를 둔 유시민을 공격한다.
-뭐 패턴은 위와 같음.
(유시민 전의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느라 수꼴들 행복해 할듯...)
5.드디어 그들의 염원인 진보세력 일망타진했다는 자칭 찬양 겸 성공 기사를 대서특필함.
(일베를 포함하여 큰일 해냈다는 보람을 느끼면서 손에 손잡고 기쁨을 나눔.)
이미 종편의 총알을 충분함. 되려 주특기였던 주작질 따위 안해도 됨. 오히려 못 먹는게 뵹신임.
진보세력 일망 타진 가능한 절호의 기회라 절대 놓칠수가 없음. 내가 종편이라도 반드시 저렇게 함.
이 시나리오가 시행되는 시기는 내일 심상정이 메갈 편을 들면 확실하게 공격들어갈테고
공격 날짜는 빠르면 심상정이 메갈 편을 든 그날에 발사 하던지 아니면 각정당 대선 경선 발표나 혹은 대선 때 써먹을 것임.
절대 차기 대선 후에는 터트리지 않을것임.
욕나오게 워마드가 페미나치 선언만 안했어도 일망 타진이 힘들었을텐데... 완전히 종편들 제대로 공격할 껀수를 만들어줘 버렸음.
자 돛자리 함 깔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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