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만 꺼내는 사람의 대다수는 메갈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음에 앞으로는 페미니즘만 꺼내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지 않겠습니다.
똑같은 한글과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말이 통하지 않아 시간이 아까우니까요.
그리고 앞으로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에서 무조건적인 반대와 비난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양성평등 또는 성평등운동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지지합니다.

또한 이미 탈퇴하였으나 다시 레진 코믹스에 재가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레진 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다음 작가분들에 대해서는 죄송하나 반드시 기억하고 추후 플렛폼 이동시 찾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박씨유대기와 레바툰만을 보던 관계로 이외에 비메갈 작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비메갈 작가분을 더 아시는 분은 알려주십시오.

-레진 코믹스 비메갈 작가님-
박씨유대기 - 슬라정
불알친구 - 한라감귤
레바툰 - 레스트바티칸
OO 여행과 나 - 개호주
그집, 사정 - 버쳐보이
베팅맨 - 양갱(그림)
아스타드 왕릴유랑극단 - 폴빠(이야기)

현제 너무도 많은 메갈 그림쟁이들 덕분에 생사부에 한번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에는 메갈 그림쟁이들이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하여 메갈 그림쟁이 위주로 리스트를 작성하였으나
현 시점에서 메갈 그림쟁이가 일부의 문제가 아닌 관계로 메갈 작가 리스트 및 비메갈 작가 리스트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래 리스트는 제가 아는 메갈 그림쟁이와 비메갈 작가 리스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댓글을 통해 추가 제보를 받습니다.(불확실한 작가에 대해서는 제외하겠습니다.)

-비메갈 웹툰 작가님-
박씨유대기 - 슬라정
불알친구 - 한라감귤
레바툰 - 레스트바티칸
하루종일 좋아영 - 김맹
별의 아이, 센츄리온! - JK(이야기)/박지(그림)
레드후드 - 관절
OO 여행과 나 - 개호주
그집, 사정 - 버쳐보이
베팅맨 - 양갱(그림)
아스타드 왕릴유랑극단 - 폴빠(이야기)
잉어왕 - Peter Mon
폭풍의 바다 - 알파캣
시노딕 - 박현욱

-메갈 그림쟁이-
아스팔트 정원 - 이원진
학교를 떠나다 - 버선버섯
데미지 오버 타임 - 선우 훈
웨이크 업 데드맨 - 마늘오리
축복받은 종양 - 이노안
하숙집 도로시 - 환상거북
무색소녀 - 레임
데명의 그림일기 - 데명
내 학생이 사이코패스일리가 없어! - 명왕성
말할수 없는 남매 - 윌로우
애제자 - 김영조
단과 하나 - 오리발
저승GO - 최가은
미지의 세계 - 겸디갹(이자혜)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까운 - 검둥
수염&멜빵 - 피포
그녀의 암캐 - 피토
장인의 나라 - 무화
사랑의 슬픔 - 말룽
그다이 - 최용성
히어로즈 플랜B - 인디고
안녕 도쿄 - 완두
모멘텀 - 박지연
파이프시티 - 재수
이상한날 - 노키드
오후 5시의 메이드 - 토우(이야기)
너로 인해 - 류가명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 - kirty(그림)
갬블러VS초능력자 시리즈 - 도현(그림)
내 집사는 비정규직 - asura(그림)
양극의 소년 - 은송
붉은여우 - 하마
경성빵집 - 왕보라
그녀의 그녀 - 유쥬
영안술사 - 화음조
마스커레이드 - 초롱
검은역병 - 악마왕(그림)
사화 - 다미(이야기)
팬피터 - 장마로
프라이드 콤플렉스 - 겨울
그마남 이야기 - 김밀콩
그것은 어느날 - 참꽃마리
사쟈툰 - 사자솜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박지은
용이산다, 내어린고양이와 늙은개 - 초
중립디자인구역 - 최남새
빵점동맹, 킬더킹, 커피우유신화 - joana
여탕보고서 - 마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 - 해츨링
우리들은 푸르다 - 문택수
오후 5시의 메이드 - 토우
애제자 - 김영조
말할 수 없는 남매 - 윌로우
덴마 - 양명순
낮에 뜨는 달 - 헤윰
헤이마 - 한흔
시타를 위하여 - 하가
캐셔로 - team_befar
드래곤시터 - 지카
일상로맨스 - 리아
천일야화 - 전진석


아직 빠진 사람이 많을 텐데 참 길기도 길다...
비메갈 작가분들 중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작가분께는 다시금 죄송합니다.
그러나 레진코믹스가 망하더라도 사과와 후속조치가 없는 한 메갈 그림쟁이 사태는 끝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에 불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레진코믹스만을 불매 플랫폼으로 정한 이유는 현제 레진코믹스의 메갈 그림쟁이의 수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레진코믹스 이외의 다음, 네이버 등의 타 플렛폼의 경우도 전체 웹툰 대비 메갈 작품의 비율이 늘어날 경우 불매하겠습니다.

그간 기업이나 판매자가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는 왕왕 존재하였으며, 만족스럽지는 않더라도 사과와 후속조치를 행하는 액션은 취했습니다.
그랬기에 소비자분들께서 적당히 시간이 지나면 모른척 잊어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웹툰 메갈 그림쟁이 사태와 같이 사과는 커녕 조롱으로 일관해온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현제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만
자칭 웹툰 관계자의 '너네는 금방 지쳐서 그만둘거고 우린 잘나갈거야'라는 어조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메갈 그림쟁이의 규모가 처음 예상과 달리 너무 방대한 관계로 불매운동을 지속하기에는 쉽게 피로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비메갈 웹툰 작가분들께 집중하는 것이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