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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번일로 저희의 목표와 리미트를 미리 정해야 할듯합니다
게시물ID : comics_13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돼재앙
추천 : 7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7/25 11:13:21
사실 지금은 작가들과 웹툰계는 물론 정의당의 통수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입니다. 
진정 타커뮤니티에서 농담반 조롱반 으로 말하는 광폭화상태죠. 
웹툰계에서도 뒤늦게 뭔가 이상한걸 눈치챘는지 몇몇의 작가 빛 관계자들이 사과하는 일이 생겼는데 또 그걸 계기로 자중하자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이제 오유내에서 적아군 안가리고 콜로세움이 생기는것같네요

허나 몇몇의 사과로 넘길만한 일도 아닐뿐더러 불만 질러놓고 슬그머니 빠져버리면 개념발언, 아니 정상적인 발언을 했다가 메갈에게 극딜당하는 소수의 작가들은 업계에서 쫓겨날때까지 끊임없이 당할겁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희가 어디까지 가야할까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정말로 만화와 웹툰시장을 완전히 매장시켜야 할것이 아닌 이상 레진의 퇴출? 메갈작가들의 완전 퇴출? 

전 가장 두려운 부분이 지금 분노하는 분들이 너무 과하게 선을 넘는것보다 결국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하고 스스로들 지쳐 상황종료되는것입니다 
 
그렇게 끝나지 않도록 저희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의 목표치와 이번 일과 관계없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지양해야 할일들을 인지해 설정해놓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유가 딜을 못넣긴 하지만 목표에 대한 집요함은 타어느커뮤니티에도 비교불가 수준입니다
그로인한 부작용은 타커뮤니티에서 오유에 이미지는 이건 좀 심하지 않나 할정도로 추락했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제 예상으로는 이번싸움에도 디씨와 루리웹의 특성상 금방 힘이빠질겁니다
(지금은 좀 재밌기도한게 평소엔 그렇게 ㅂㅅ취급을 하더니 같은진영에 서니 잠깐이나마 이미지업효과를 보는것 같네요)
그렇게 그들은 몇몇 특정 작가나 회사에 대한 낙인효과 정도는 유지한채 아무런 결과물없이도 소리없이 분쟁에서는 이탈할것을 예상해봅니다

탱커라고 해봐야 힐러없이 방패도 없이 상처만 늘어가는 오유이미지보면 저희도 좀 효율적인 싸움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출처 우리끼리 싸우지는 말자고 쓰려하다가 뻘소리만 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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