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글 쓰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이 정당에 대해서 믿었는데
사람들은 다를거라고 믿었을텐데 말이죠
본인들이 비판하던 정부여당 거대야당들에게 하시던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국민과 작게는 당원과 소통하라고 이야기를 들으라고 빠르게 해달라고 대처를 정확하게 하라고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지 말고 낮은 자세로 일하라고
직책을 맡으면 책임감을 가지라고
그러셨던 거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 된듯 싶군요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를거라고 힘을 못줘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이지만 작지만 비례표 정의당한테 가야되는 거 아니냐고 독려하고 그랬던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나름 호감이미지가 있던 정당이였던 거 같은데...
조금만 힘을 줄수 있도록 큰 목표로 의원수가 10명 20명이 넘어가면
제대로 일 할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사람들입니다
잘못한 거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대처하고 사과하고 소통하고 고쳐나가면 다들 봐줍니다
진보에 대해서 조금은 관대해지자는 인터넷 여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상에서 문예부 부위원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정의당에서 그렇게 비판하고 고쳐야한다고 하던 그런 방식들로 논평하고 수정하고
(예시: 일베자료라는 지적있으니 2004년도 댓글 그것도 메갈에서 쓰인 캡쳐로 바꿈)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당원들의 해명 또는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는데도 흐지부지 시간 끌고 있죠
아직도 결과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많이 작아진 조직내도 컨트롤 못하는데 국민의 일을 누가 맡기겠습니까?
이 일이 왜 중요하게 된 지 알 거 같습니다
이렇게 일처리 하는 정당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그나마 열렬히 지지하던 오유라는 커뮤니티에 대해서 하는 행동을 보더라도 ... 알거 같군요
자신의 안위 또는 자신의 맞다고 우기기 위해서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도 없는 사람이
정당의 직책을 맡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일 싫어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일탈
이것도 개인적인 일탈입니까?
오유는 당연히 더 심하게 화낼수밖에 없는 상황일테고 그거 보는 보통의 사람들
뉴스기사보는 보통의 사람들은 어찌 생각하겠습니까?
정말 믿은 사람들은 불같이 화낼 것이고 ...또한 종국에는 비웃음을 당할것입니다
그것밖에 안된다고 말이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