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안 보신 분들 뒤로 가기 누르세욤
일단.......
저는 공포/스릴러/호러 장르들 잘 봅니다.
잘 본다는게 잼나게 본다는게 아니고
솔까 지루하게 봅니다 -_-
앵간한 갑툭튀도... 곧 타이밍이네 나오겠네??
저거 뒤에 뭐 지나가겠네?? 아니지.. 이번엔 낚시야
다음 장면에서 나타난다!!
뭐.... 이딴식으로
공포영화의 법칙을 예상하며 보기 때문에
재미를 못 느낍니다..................... OTL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공포영화....
공포감을 조성하는 분위기를 잘 만든...
연출이 참 좋다는 느낌입니다.
1~5편까지 나왔고
주말에 할 일 없고 심심하시면
쭉 몰아서 보기에 괜찮습니다.
대략 내용은..
집 안에서 폴터가이스트 현상들이 일어나고...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걸 CCTV 같은 것으로 계속 보여줍니다.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점점 심해지고
결국 영화가 끝나는 10분쯤 부터는..... 와장창!!!
공포영화를 분석 -_-;;
하며 보는 저에겐 진짜 깝깝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집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그러한게 무섭고 기이하고 느낌이 싸하다면
제발 그 순간 집에서 벗어나던...
소리나는 곳으로 가지 말던!!!!!!!!
아!!왜!! 미친 호기심에 환장했나...
그걸 왜 자꾸 확인하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퇴마사를 부를꺼면 빨리빨리 좀 부르지...
시간만 질질 끌고.........
이 영화 1~5까지 다 보셔도
결국 정의(?)구현은 나오지 않습니다.
(제 기준)
첨부터 끝까지... 약간 지루... 답답...깝깝 하다가
와장창!!!!!!
그리고 영상 끝
여튼... 아무리 그래도!
명성에 걸맞게 꽤 볼만한 영화라 춧현해 드리고 싶습니다.
계속 같은 공간 같은 장면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미묘하게 바뀌거나
폴터가이스트 현상들이 나오는게...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꿀잼 요소입니다.
심장 쫄리는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거 진짜 잘 했어요 ㅋㅋㅋㅋㅋ
장점 : 공포분위기 ㅎㄷㄷㄷ 똑같은 장면인데 미묘하게 바뀌는 장면들이 주는 두려움?
단점 : 똑같은 장면이 반복이라 지루한 감이 있음 / 사망 플래그가 너무 뚜렷함 -_-;
ps : 4편 여주인공 이쁨 ......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