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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절망적인 사람들.. 성소수자..
게시물ID : sisa_747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연맘♡
추천 : 15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5 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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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성소수자의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유일한 원내정당. 정의당은 성소수자를 강제로 아웃팅시키며 사이버테러를 감행한 자칭 페미니스트 메갈리아에 대해 수용하는 논평을 냄으로서 결국 소수자보다 페미니스트의 탈을 쓴 테러집단이 자신의 당을 더 대변한다고 판단하여 논평을 냈다.

 성소수자들이 차별금지법에대해 정당들에게 의견을 달라할때 거대 야당은 표떨어질까 외면했고 거대여당은 묵살했다. 다민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만이 지지했고 의식있는 자들은 정의당에게 표를 줬다. 그들의 정체성이 인정받는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그들이 표를 줄 근거는 충분했다.

 메갈리아는 성소수자 어플을 사용해서 강제 아웃팅을 시켰고 소수자들은 속수무책이었다. 서울대 대나무숲에서 한 소수자는 정의당 중앙당 공식입장이 나오기 전까지 부르짖었고 중앙당 발표를 기다렸을테다.

이제는 그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유일한 차별금지법 찬성 원내정당은 그들을 아웃팅시킨 집단을 비호하고,  다른당들이 원내가 되길 기다리자니 소원하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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