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강남 메갈추모때 아내분이랑 갔다왔고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이런 추모가 이루어지는구나~!
라는 식의 발언을 들었을때 

'이양반도 기성 언론들 처럼 헛다리 짚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알싫  176a에서
 "UMC : 요즘 맞는 시사용어는 일베오유입니다"
이딴 개드립 쳤을땐 기분 잡쳤었고

  
180b 35:00~ 40:00구간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밥줄이 여자고객들이라 대놓고 메갈 옹호하는 
환타양반과 짝짝꿍해서 
"남자들이 멸종되면 생활이 편해지긴 하겠죠."발언..

그리고 183a......
위근우 이양반 불러다가
나무위키를 까면서 '아직도 여혐이 만연해 있다'는 
식으로 돌려까는 꼬라지 듣고있자니
화딱지가 돌아서 더이상 청취하는걸 포기했습니다... 

메갈따위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처 씨부리는걸 듣고 있자니...

요팟시로 여성고객 늘어나니 여성복 광고 때리고
'소라소리' 런칭하고......

윤소라도 욕지꺼리 하고 잠수탔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737693&page=1
전부터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분들이 계시나 보네요...

 
UMC이양반이나 메진 사장이나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인듯합니다.....

뭐 사태가 이정도까지 터졌으니
메갈논객 하나 모셔두고 뭐라 또 씨부릴지 
아니면 아예 닥치고 있을지
둘중 하나겠지만 이제 XSFM들을 일 없어보입니다.... 

해외에서 혼자 살면서 그나마 위한 되던게 
팟캐스트였는데....

시ㅂㅏ......... 이제 이작가 하나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