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 (Devil, 2010) 어느 고층빌딩의 엘리베이터... 서로 관계없는 평범한 다섯사람이 엘리베이터에 탄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이들 중 악마는 누구일까...... - 실망 - 초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잘 봤지만 솔직히 결말이 맘에 안듬. (다 죽었어야함ㅋ) - 공짜니까 봤지 돈주고는 못볼듯..... - 끝나고 여고생들의 비명이 인상적... (재미없어!!!!!!!!!!!!!!! 레드볼걸!!!!!!!!!!!!) - 오프닝(...) 처음시작은 맘에든다... (걍 거꾸로 돌려놨을 뿐인데 인상적으로 다가옴) - 악마가 있긴 있음. 잘보면 차이점이랄까... 아무튼 등장하고나면 약간 납득이 됨;; - 후반 악마등장까지가 딱 좋았음. (거의 끝부분이지만;;;) 등장하고 조금더 진행이 되면서 내용은 저너머로;; - 캐릭터들을 좀더 설명해주었으면 좋았을걸...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말로 슥삭 설명하고 끝;;; - 첫번째 시리즈가 이러면 두세번째는 어찌 될런지......... - 감독이 쿼런틴(REC 헐리우드 리메이크) 감독이네..... 이사람 공포 좋아하는듯... - 뭔가 말하려 했지만 그냥 시망;;;;;; 이건 네타
- 그냥 자신에 대해 썰 풀고 용서빌면 다 용서되나? 뒤에 뭔가가 나와서 끝장내주길 바랬음... - 그래... 악마가 있으면 그도(?) 있다이거냐... - 마지막 장면을 본 나의 반응은... "..............뭐?" - 살아남은 사람도 웃기지만, 구하려다가 죽은 사람들이 제일 불쌍. 엘리베이터내의 사람들은 악마가 끌어들일 만한 사람들이라 죽었다쳐도, 그사람들 구하려다 죽은 사람은 무슨 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