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방금 울면서 통화했는데.. 계약직인데
오늘 갑자기 다음달까지 나오라고 했다고합니다

친구가 3년짜리 사업관련으로 계약한건데
구두상으로 3년동안 계약직 유지시켜주겠다! 하고
매년마다 계약을 하고 있었는데
다음달이 2년 계약 만료고 다시 1년 계약하려고 하였는데
오늘 갑자기 정규직 뽑을거라고 계약 갱신 안해준다고
다음달까지만 일하라했답니다

구두상으로만 3년이라고 해서 지금 해고 통보하는게 부당해고에 해당하지 않나요?
사업 관련으로 뽑았으면 그래도 사업 끝날때까지 일하는게 맞지 않나요?
친구가 너무 억울해합니다.. 방법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