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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플스용 디아에 푹 빠졌습니다.(하루 3시간 정도?)
게시물ID : diablo3_197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래된준회원
추천 : 4
조회수 : 111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7/27 1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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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패드로 컨트롤하는게 조금씩 익숙해 지고 있어요.
아직 psn 구매를 안해서 온라인으로는 한번도 안해 봤구요.
아들래미랑 2인용으로 한번 해봤구요. 
죄다 영어에다가 아들래미가 마법사를 하는 통에 설명 못해주는 아빠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7478740.1.jpg


플스용 디아의 백미는 저 개인적인 생각에 벨리알이 아닌가 합니다.
벨리알을 한번이라도 대면해 보신 네팔렘분이시라면 새롭게 보일껍니다.
(동영상 6분 56초부터)



항상 웹서핑용 노트북으로 최하옵으로만 하던 디아블로였는데....
이렇게 플스용 그래픽 접하고 나니, 무의식 중에 게임용 데스크탑을 하나 구매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만랩되는게 어렵지 이제 벌써 정복자 140찍었습니다. 
이제 부정셋2피스 구했구요.
플스에는 시즌이라는게 없어요.
그리고 애완동물도 없어요. 돈 직접 줍줍해야 됨. ㅠㅠ
대신에 구르기랑 공격대상 고정 기능이 있어서 좀 익숙(!)해 지면 딜 넣기 편해요.
기술배치 요령껏하면(플스는 정말 자유배치임) D3helper 대신 손가락이 무의식중에 헬퍼해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패드의 장점을 살려서 딸피가 되면 자기 패드에서 "피가 모자라"라고 해 주게끔 개선했으면 좋겠고,
특정 기술의 쿨타임이 다되면 진동으로 알려 주는 기능도 추가되면 좀 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을꺼 같아요.
참 그리고 캐릭터 보관순서도 변경할 수 있었으면...

아직 패드가 익숙치가 않아서 하드코어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조만간 미국간 소식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처 시뻘건 눈으로 뒤틀린 네팔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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