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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언론에 대해서는 좀 대응을 합시다.
게시물ID : ou_13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유구
추천 : 1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7 18:40:42

바보님
갈수록 이용자가 줄어 고심하고 있단 말씀 어디선가 본 기억 있습니다.
점점 글 리젠 수도 줄고...
하루 세 페이지는 너끈히 넘기던 베오베도 어느샌가 겨우
하루 1면을 채울까 말까 그러고...
그래서 베오베 컷을 100에서 50으로 줄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엔 여러 이유가 있겠죠.
비공-반대 테러도 있고... 친목을 엄금하는 환경 탓에 이리저리 몰리다 떠나버리는 헤비업로더에....
근데...
이용자가 줄어드는 배경엔 동네북이 된 이유도 큽니다.
아닌 말로 무려 4대 혐오 사이트로 디씨, 일베, 메갈... 여기에 오유가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와... 진짜....
이렇듯 외부에서 바라보는 이미지가 갈수록 엉망이 되어가는데
어느 신규 회원이 오유를 찾겠습니까?

일개 개개인에 대해 어쩌자는 거 아닙니다. 그거 뭐.. 개인의 판단이고 취향인데 뭐라 하겠어요? 급도 안 맞고.
그렇다고 급 맞춰서 같은 커뮤니티에게 어떻게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일베나 메갈이 못 잡아먹어 안달인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기서 퍼트리는 헛소리도 이젠 이골이 났으니까요.
무엇보다 커뮤니티 전쟁이라면 신물이 납니다.

하지만 최소한 언론만큼은
네, 언론만큼은 말도 안 되고 악의적인 기사에 대해서는 좀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닌 말로 언론중재위원회도 있고, 기사 정정 요청도 해볼 수 있지 않나요?

지금 슬금슬금 오유 내부에서마저
길가며 오유 보기가 꺼려진다, 라는 말도 나오는 마당입니다.

이미 그러고 계심에도 별반 효과가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재삼 건의합니다.
언론이 오유의 이미지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거..
이것만큼은 좀 대응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것만 바로 잡아도 오유 이미지 최소한 더 이상 추락은 없을 것이고, 이용자도 다시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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