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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도로 쌓았던 JTBC 뉴스룸의 신뢰도가 지금 박살나기 직전
게시물ID : sisa_748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다12
추천 : 5/4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7 21:02:54
+ 언론인으로서 손석희에게 향했던 존중까지 무너질 위험.

예전 오유를 혐오 사이트 중 하나로 포함했던 것도 그렇고, 뉴스룸 기자/스태프 중에 메갈 관련 인물이 있는 게 거의 확실한 것 같네요.


어쨌든 그제 앵커 브리핑에서 

"저도 언젠가는 이 뉴스룸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전이든 그 이후든 저나 우리 기자들이나 또 다른 잘못도 있을 것이고, 또한 저널리즘 자체에 대한 고민도 이어지겠지요.

답은 명확합니다. JTBC 뉴스는 잘못이 있다면 주저없이 정정해야 하며, 당장 알지 못했다면 161년 뒤에라도 사과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이 저널리즘의 본령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

그렇게 해서 훗날, "JTBC 뉴스가 그렇게 말했으니까…"라는 말을 들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864/NB11278864.html?cloc=jtbc|news|outsider)"

이라고 했는데, 지금 이대로라면 JTBC는 먼 훗날은커녕 내일부터 걱정해야 할 겁니다. '저널리즘의 본령'? 손석희부터 시작해 이번 보도에 관련한 모든 기자진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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