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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3)
게시물ID : cook_185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다
추천 : 17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28 01:44:37
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1)
http://todayhumor.com/?cook_184849
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2)
http://todayhumor.com/?cook_184965

3탄입니다. 올리면서 보니 점점 발전하는게보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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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72 MB
화이트 와인으로 와인찜닭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꼬꼬뱅때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찜닭을 만들고 남은 육수에 꿀과 이것저것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꽤나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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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땐 역시 국수 ㅎㅎ
멸치로 육수 내고 새우랑 파 올려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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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찜닭을 또 해봤습니다. 두번째 만들었던것이 더 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때 생바질을 처음 사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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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나온 양고기에 깔린 렌틸콩입니다.
렌틸콩이 건강에 좋다 뭐 이런 이야기가 많아서 이렇게 만들어 보니 맛이 좋더군요.
크림소스에 살짝 삶은 렌틸콩을 파와 함께 볶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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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에 양갈비를 올리니 재법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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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처음 만들어봄 알리오올리오 인듯합니다.
처음 만들어 본 음식을 먹을 때 마다 먹어본적이 없는 것이라 ㅋㅋ
잘만든지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나중에 식당가서 한번씩 만들어 본것을 먹어보면
제것도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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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만든 양갈비 입니다. 이때는 미디움 정도로익혔는데
그렇게 먹어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완전히 익힌것 보다는 더 맛있네요 ㅎㅎ
렘이라 그런지 냄새는 심하지 않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화이트 와인을 넣어서 조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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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39 MB
친구들이 왔을 때네요 이때 크림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양갈비 그리고 랍스타 테일로 음식도 만들었는데 그건 
이사진에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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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매번 사먹는게돈이 아까워서 오븐 치킨을 도전해봤는데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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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실패를 한뒤 하루 염지하고 익히면서 소스 발랐는데 염지가 너무 쌨는지 정말 짜더군요.
그냥 치킨은 사먹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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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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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삼겹살 구이 입니다. 오븐에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겉은 바삭하고 기름도 없고
속은 부드러운 삼겹살이 완성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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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이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맛있었는데 양조절을 못하는 바람에 배가터지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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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를 끓여봤는데 좀 큰냄비가 있으면 더 좋았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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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84 MB
아마 2015년 제 요리 사진 중 최고의 비쥬얼로 기억합니다. ㅋㅋ
봉골레를 정말좋아하는데 조개는 항상 사놓으면 바쁜일이 발생해서 버리기만 하다가
정말 날잡고 만들어 봤습니다.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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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처음 만들어봤습니다. 계량컵도 사고 정말 정밀하게 계량해서 도우를 직접만들었습니다.
토핑에 감자가 있는데 감자가 오븐에서 20분이면 익겠지 했지만 ㅋㅋ 하나도 안익어서 감자는 빼고 먹은 기억이 나네요 처음만들었지만 제법 맛있어서 진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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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것을 반성해서 두번째 만들어본 피자입니다. 이때는 토핑을 볶거나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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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휠래? 뭐더라 암튼 감자 으깬거랑 렌틸콩 새우 토마토 소스 그리고 샐러드 입니다.
이해 처음으로 직장 동료를 초대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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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피자와 소고기도 구워봤습니다. ㅎㅎ 이때 피자는 성공적
처음으로 살짝 조리를 하고 토핑으로 올려봤는데
전보다 훨씬 토핑 맛이 풍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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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는 정말 파스타를 밥대신 엄청 먹은듯합니다. 주구장창 알리오 올리오만 먹은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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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봉을사서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오븐에 구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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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킨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실패해서 두조각 정도 먹고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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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김치찜과 치즈 얹은 렌틸콩감자 으깬것
상상하기로는 렌틸콩과 감자가 으깨면 식감이 비슷해서 잘 어울릴것이라 생각했는데
별로 였습니다. 등갈비 김치찜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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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검게 나와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 잘 파악이 안됩니다.
요즘에는 등심으로 스테이크를 안했는데 이때는 정말 등심으로 많이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식재료는 보통 이마트에서 많이 샀는데 소고기 만큼은 집근처 정육접에서 원하는 두깨로 썰어 샀던기억이 나네요.
한우 정말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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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양배추와 렌틸콩으로 같이 스테이크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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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와 함께 새우를 볶아 토핑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치즈크러스트로 만들었는데 도우가 정말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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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먹는 피자는 시중에서 사먹는 피자보다 내가 원하는 만큼 토핑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넣을 수 있어서 참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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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스타 진짜 왜이렇게 파스타만 주구장창 먹었는지 ㅋㅋㅋㅋ
일주일에 6끼 저녁을모두 파스타만 먹은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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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일 하다보면 좀 새로운것을 추구하게 되는데 한번 레드와인을 넣어서 볶아 볼까 해서 해봤더니 새우 색깔이 이모양이 되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뭔가 평범한 알리오올리오보다 맛이 풍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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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이 남아서 만들었던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소스는 보통 시중에 파는 것으로 했습니다.


3번째 까지 써보니 2015년에는 정말 요리를 자주 했었습니다. 파스타를 요즘 잘 안해먹는 이유는
이때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랬나 봅니다. ㅋㅋㅋㅋ


출처 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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