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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적지근한 대응을 하니 데였던거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1339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륨.7
추천 : 3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8 18:40:09
 요즘 오유가 과열됬다, 이러다 크게 데일꺼 같다, 이건 오유의 본모습이 아니다, 자중해야한다.

 라는 분들.. 풉.... 잠시만 웃겠습니다....

 제목그대로 미적지근하게 하는것이 곧 이성적이라고 착각했던게 오유입니다. 일베,여시 사태때도 강하게 밀어붙여 싹을 아예 잘라버렸어야되는데 그넘의 자중이 일을 크게 만든거에요.
 웃대,디씨 같은데는 안 휘둘리죠? 개내들이 휩쓸린다던지 당하던가요? 개들도 우리랑 똑같은 익명커뮤니티임에도 안휘둘려요. 왜그런지 아세요? 첨부터 싹을 강하게 밟아버리거든요. 일베,여시,메갈,워마드 등등 혐오사이트 인간이다 싶으면 물어뜯어서 바로 잘라버립니다. 선동할 시간조차 안주고 보내버리거든요.
  
  전 그래서 지금 오유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오유인들이 깨달았고 시간을 주면 선동,날조로 또 분란을 조장하는것을 인지 하신거죠.
오유라고 모두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사이트자체가 그 곳을 바라보며 가는 건 사실이니깐요.

 강하게 나가야할때가 있고 자중해야할때가 있는법입니다. 자중하고 과열된 양상을 지양해야할때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을때나 하는거구요. 현상황은 강하게 나가야하는게 맞습니다. 강하게 나가는게 무슨 혐오사이트들과 다를바 없다고 하시는분을 보면 어이가 없어요. 적어도 오유는 사실과 논리를 가지고 말하고 그쪽은 무논리에 모욕,치욕,욕설로 무장된채 싸지르는데 비슷하다고 하는지요.
 
  그넘의 자중이 오유 이미지를 갉아먹어도록 방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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