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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4)
게시물ID : cook_185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다
추천 : 16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29 01:10:29
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1)
http://todayhumor.com/?cook_184849
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2)
http://todayhumor.com/?cook_184965
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3)
http://todayhumor.com/?cook_185036

4탄이네요 ㅎㅎ 사진을 전체적으로 보니 전에 만든것들이 발전된 것이 보이네요 비슷한 메뉴를 계속 만들다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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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팟타이 소스에 볶아 피자 토핑으로 만들고 피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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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소고기로 오일을 만들어 파스타를 종종 해먹었습니다. 와인을 넣어 국물을 만들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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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샌드위치도 만들어먹었습니다. 하지만 샌드위치는 만드는데는 은근 시간이 걸리는데 먹는데는 5분도 안걸리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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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요리에 대부분이 서양식이지만 김치찌개는 아직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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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피자를 한번 먹어보고 파인애플을 올려 봤습니다 구워진 파인애플도맛있네요 근데 과즙이 뜨거우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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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위에 연어와 각종 채소를 이용해 토핑을 얹고 치즈와 함께 구워봤습니다. 연어는 이렇게 구워먹는 것도 맛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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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에 빠져있던 시기였나 봅니다 ㅎㅎ 이때 또띠아에 이것저것 많이 싸먹었는데 소고기 갈은 것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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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한번 사서 해봤습니다. 왠지 이 면은 국물이 있는 것과 어울릴듯 해서 새우와 마늘 그리고 화이트 와인으로 국물을 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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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페이스토정말 사랑합니다 지금은 바질 트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바질향이 은은하게 퍼져나오는 레어 등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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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미를 사서 바질과 함께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이때는 잘몰라서 파질을 그냥 함께 구웠는데 바질을 다 만들고 위에 얹거나
아니면 치즈 밑에 넣어서 향을 잡는게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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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놀러와서 위에 스테이크와 함께 만든 로제 파스타입니다. 이친구가 스테이크는 레어라서 싫은데 로제 파스타는너무 맛있다고 하더군요
나름 입이 까다로운 친구라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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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먹은 치킨과함께 간단하게 일반적인 자취생 밥상을 차려서 먹었습니다. 김와 계란 김치는 때놓을수 없는 콤비인듯합니다. ㅎㅎ
밥은 보시다시피 어느시기를 지나니 즉석밥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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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콩을 스테이크 만들고 남은 기름에 볶아 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질은 없는데 바질페이스토는 잇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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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들어본 고르곤졸라 피자 입니다. 뭔가 밋밋할거 같아서 살라미를 넣어봤는데 괜히 넣은듯합니다 ㅎㅎ
이후에 학교에서 고르존 졸라 피자를 학생들과 같이만들어봤는데 이틀동안 고르곤졸라 치즈 냄새가 과학실에서 진동하는 바람에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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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소스와 스위트 칠리 소스를 이용해 립을구워봤습니다. 아 뼈가 있는데왜등갈비는 이리도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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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없는 봉골레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국물은 만들고 싶었는데 면이다 먹어버려서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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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과 함께 오일을 내서 만든 새우 알리오올리오 입니다. 새우는 정말 2015년에 20봉지는 먹은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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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일날 아침에 만든음식입니다. 저게 어렴풋이 기억나는 이름이 펜네였나? 암튼 그런건데 소고기와 마늘 바질을볶고 그 위에 화이트 와인을 뿌려 국물을 만들어 먹은듯합니다. 국물이 정말 맛있었고 생일 상으로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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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정말 많이 찍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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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자를 먹고 제 친구들은 제 피자를 먹기위에 자주 제 집에 놀러오게되었습니다 ㅎㅎ 브로콜리 줄기가 남았길래 줄기를 채썰고 닭고기와 함께 팟타이소스 그리고 칠리소스와 함께 볶아서 토핑을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제가 만든 피자중 역대급으로 맛있었습니다. 전에 피자 사진들과 비교해도 물기가 정말 많이 줄어들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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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5년에는 학교에서 요리부를 운영하는데 파스타를 만들고 남은 재료가 아까워 집에 가져와 만들었던 파스타 입니다 ㅎㅎ
베이컨은 토마토 소스와 잘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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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덜익어 보이긴 하지만 속까지 잘 익은 닭날개 오븐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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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달음식중 하나 인데 족발은 비싸고 한번에 다 못먹는 단점이 있어 볶음밥으로 만들어 보자 했는데
소스는 칠리소스를 넣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후로 김치나 고추장 여러가지 소스로 만들어 봤지만 칠리소스가 가장 낫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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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치킨을 먹고 남은 것과 김치 김 라면 ㅎㅎ 간만에 평범한 자취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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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소스라...아 갈릭 크림 소스 였네요 ㅎㅎ 파스타는 너무 많이 만들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역시나 새우가 빠지지 않는군요 ㅎㅎ
마늘은 시장에서 사서 거의 반년동안 주방에 걸어 놓고 따서 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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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명란젓이 있길래 부모님께 받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명란젓에 간이 되어있는 것을 생각했어야 했는데 ㅜㅜ
조금 짰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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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오셨을 때 만든 피자 입니다. 자취할 때 하도 스팸을 많이 먹어서 질려하던 참이었는데 한동안 안먹다가 먹으니 맛있네요 ㅎㅎ 근데 스팸은 한번 삶아서 물기 쪽빼서 토핑으로 올려야 괜찮은듯합니다. 안그러면 물기가 많아서 별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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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먹은 오븐 삼겹살 구이입니다. 쌈장은 사이다로 만들어야했는데 콜라로 만들어서 색이 특이하네요 ㅎㅎ 이때 속배추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장에서 천원에 산다음에 하루종일 소금에 절이고 ㅎㅎ 진짜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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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최근것들이 나오네요 ㅎㅎ 이 피자는 설날에 부모님 집에 오븐을 들고 가서 만들었던 것입니다. 바질을 구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루꼴라를 올려 봤습니다. 붉은 피자 위에 녹색 루꼴라가 식욕을더 자극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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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자는 위에 피자와 같은날 만든 피자 이것은 크림소스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토핑은 새우와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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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말이 되서 직장동료 선생님을 초대했습니다. 이때 정말 바빴어요 ㅎㅎ 한번에 4가지나 만들어서 ㅎㅎ 피자는 넘어가도 저 샐러드가 이번 요리에서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키위를 일부러 물렁하게 만든다음에 으깨서 꿀과 함께 드래싱을 만들었는데 진짜진짜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냥 맛있을것 같아서 해봤는데 맛있다니............기분좋더군요
반면 파스타는 사람들이 늦게 오는 바람에 말라버려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쉽군요. 제기억으로는 피자가 두판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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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집에 가서 만든 연어 피자 입니다 ㅎㅎ 큰이모가 육고기를 못드셔서 ㅎㅎ 연어로 만들고 그 위에 과일치즈와 바질을 올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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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이컨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이건 위에 피자와 다르게 치즈 크러스트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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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외가집에서 무려 4판의 피자를 만들고 3판은 한꺼번에 만들었네요 ㅎㅎ 외가집에 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서 즐겁게 나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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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돼지고기와 달래로 끓인 된장찌게 입니다 ㅎㅎ 달래는 된장찌개에 빼놓을 수 없는 재료입니다.


후...벌써 4번째 글입니다. 작년에는 심적으로 많은 힘들일이 있어서 그런지 멘탈케어를 위해 요리를 더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사람초대하는 것도 그때 되서 좋아진듯 ㅎㅎ
아마 5탄은 2016년에 만든 음식이 될듯합니다.



출처 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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