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막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머 해달라고 하고 전화번호 물어본 적 좀 있었는데
가끔씩 이름이랑 전화번호 정말 정확하게 알려준 적이 3번 정도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완전 사이비였는데 내가 왜 그런 짓 했지 후회중인데
이상하게 연락은 한번도 안 오더라고요 근데 분명 그 쪽에서 제 이름이랑 전화번호 알아서 회원으로 저장해 두고 있을텐데;;
이거 나중에 불이익 받거나 막 저 단체에 가입되있다고 뭐 어떻게 하는 건 아니겠죠? 잘려는 도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봐요 ㅠ